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미교포 저스틴 서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저스틴 서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4번홀, 7~8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션 오헤어, 루크 비스트(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허드슨 스와포드(미국, 12언더파 132타)에게 2타 뒤졌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제임스 한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 배상문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김주형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4위다. 그러나 이경훈은 2언더파 142타로 컷 탈락했다.
[저스틴 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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