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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 박강현, 빅스 레오(정택운), 뉴이스트 황민현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손준호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구니집 #포르젠 #마리 제발 철 좀 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오의 집에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준호, 박강현, 황민현,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준호는 박강현과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황민현과 레오도 뒤에서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네 사람은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역할을 맡으며 친분을 맺었다. 변함없는 우정에 팬들은 "훈훈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께 '마리앙투아네트'에 출연했던 김소현은 "선배님들 행복해보이세요. from 제수님"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덧붙였다.
한편, 손준호는 지난 2011년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주안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손준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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