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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오리온, 다크호스로 급부상…컵대회로 예열 마쳤다 [MD포커스]

시간2020-09-27 19:36:3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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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군산 최창환 기자]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쳐 자존심을 구겼던 오리온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컵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보여줬다.

고양 오리온은 27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 결승전에서 서울 SK를 94-8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2020-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성과였다.

오리온은 코로나19 여파로 조기종료된 2019-2020시즌에 13승 30패 최하위에 그쳤다. 마커스 랜드리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시즌아웃돼 플랜이 깨졌고, 이후 잦은 연패로 자존심을 구겼다.

2019-2020시즌 막판 추일승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오리온의 선택은 강을준 감독이었다. 2008-2009시즌부터 3시즌 연속 창원 LG를 6강으로 이끌었지만, 2010-2011시즌 LG 감독에서 물러난 후 줄곧 야인생활을 이어왔던 지도자다.

당초 김병철 감독대행의 감독 승격도 조심스럽게 점쳐졌지만, 오리온 측은 “팀 분위기 쇄신과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강을준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대학과 프로 무대를 통해 쌓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색깔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을준 감독에게 팀 재건을 맡겼다.

부임 선물도 안겼다. FA 최대어로 꼽힌 이대성과 3년 5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은 것. 비록 장재석(현대모비스)의 이탈은 아쉬운 대목이었지만, 팀의 취약점인 가드진을 보강했다는 측면에서 성공적인 전력보강으로 꼽혔다. 이대성이 장신슈터 허일영을 비롯해 이승현, 최진수 등 경쟁력 있는 포워드진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됐다.

오리온은 일단 컵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증명했다. C조 예선에서 상무, 부산 KT를 연달아 완파하며 4강에 안착한 오리온은 4강에서 전주 KCC도 무너뜨리며 결승에 올랐다. 오리온은 이어 결승에서도 주전들이 대거 빠진 와중에도 경쟁력을 발휘한 SK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컵을 따냈다.

오리온이 비시즌에 열린 이벤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5년 프로-아마 최강전 이후 5년만이었다. 프로-아마 최강전서 국내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했던 오리온은 새롭게 가세한 애런 헤인즈-조 잭슨 조합을 앞세워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 새 시대를 연 바 있다.

비록 각 팀이 전력을 정비하는 데에 중점을 둔 이벤트전이었지만, 컵대회 우승이 지니는 의미도 가볍지 않은 이유다. 오리온은 컵대회를 통해 지난 시즌 최하위의 멍에를 씻기 위한 예열을 마쳤다.

[오리온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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