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020-2021시즌 '서포터즈 300'을 모집한다.
KGC는 28일 "2019-2020시즌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서포터즈 300' 프로그램은 직관의 기회가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재가입 문의와 신규회원 오픈 일정 문의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홈 골대 뒤 특석과 일반석을 응원존으로 개편해 홈 유니폼을 입고 좌석 할인 혜택과 치어리더 응원을 밀착해 진행하는 재미가 호평을 받았다. 특석의 응원 바스켓 제공과 10점 이상 홈 승리시에는 정관장 정몰 할인쿠폰 전원 제공 등 응원의 성과도 나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GC는 "새롭게 개편한 '서포터즈 300'은 두 종류의 선택(가입비 5만원, 3만원 구분)이 가능하다. 유니폼과 티셔츠의 기념품 선택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지만 공통 혜택으로는 구단 마스크 세트와 정몰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온라인 랜선 응원전과 오프라인 서포터즈 무료 홈경기 초청(양희종의 캡틴데이)의 기회도 예정됐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는 "자세한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 300'은 10월 5일 10시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라고 전했다.
[KGC 서포터즈 300 모집.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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