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0 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8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350야드)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29일 "지난 2017년 한국 남자 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 3년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들보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위축될 뻔한 남자 골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자 한층 더 선수와 팬들에게 다가가는 대회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네시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과 팬들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가장 먼저 총 상금 15억원과 우승 상금 3억원을 유지, 이번 시즌 열리는 총 11개의 KPGA투어 정규대회 중 최대상금 규모를 이어갔으며 우승자에게는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PGA투어 2개 대회 (더 CJ컵,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부여한다"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제네시스는 "올해 KPGA투어는 신예 돌풍이 뜨겁다. 현재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1위인 김한별은 시즌 3승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직전 대회에서 4차 연장 접전 끝에 통산 첫 승을 거둔 이창우, 그리고 이번 시즌 나란히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차세대 영건으로 급부상한 이재경과 김민규 역시 신예 돌풍을 이어가고자 한다. 관록의 베테랑 역시 만만치 않다. 초대 우승자인 김승혁과 2018년 대회 우승자 이태희는 다시 한번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KPGA투어 포함 개인 통산 12승의 양용은,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인 문경준, 시즌 4승의 이수민까지 출전해 신예들의 돌풍을 잠재우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네시스는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회별 우승자에게 1000포인트가 부여되는 제네시스 포인트의 규정과 잔여 대회를 감안할 때,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의 결과가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일년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종료 기준으로 포인트 상위 3명에게는 ‘더 CJ컵 @ 섀도우 크릭’ 에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투어 그 어느 대회 보다도 이번 대회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제네시스는 "무관중이지만 안전하고 성공적인 언택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며, 대회를 통해 선수, 가족, 갤러리 모두를 연결하는 의미인 ‘골트 커넥트’라는 주제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 중, 인플루언서 SNS 채널에 업로드 된 사전홍보영상을 보고 선수 응원 메시지를 게재하거나 응원 영상을 보내는 팬 이벤트가 내달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취합된 응원 메시지는 추가 편집 및 가공을 통해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사진 = 제네시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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