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며칠 전에 얘기를 나눴다."
KIA 임기영은 23일 광주 키움전서 2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6일만에 다시 키움 타선을 만난다. 장소만 광주에서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바뀌었다. 맷 윌리엄스 감독으로선 로테이션 순번에 따라 정면 승부를 한 것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29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캠프 때부터, 시즌 시작할 때부터 선발진에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에 임기영과 얘기를 나눴다. 임기영에게 내가 보고 느낀 것에 대해 얘기했다"라고 돌아봤다.
무슨 내용이었을까. 윌리엄스 감독은 "삼성전(17일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서 굉장히 좋은 투구내용이었다. 공격적으로 타자들을 상대했다. 그런 부분을 얘기했다. 중요한 건 제구다.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 빠른 템포로 투구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임기영을 중요한 자원으로 여긴다.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의 경쟁력만 보여주면 KIA로선 대성공이다. 대신 최근 불펜데이서 선발로 나섰던 장현식을 두고 "다시 불펜에서 대기한다. 대체 선발 자원"이라고 했다.
한편, 윌리엄스 감독은 최근 1군에서 빠진 김기훈을 두고 "목 통증이 있다. 1군에 데리고 다니면서 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몸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충분히 치료 받고 완벽한 상태가 돼야 한다. 부상자명단에 올렸다"라고 했다.
[임기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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