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LG와 키움의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1일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펼친다.
양팀의 미출장 선수가 정해졌다. LG는 정찬헌, 임찬규를, 키움은 에릭 요키시, 최원태를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정찬헌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지난달 30일 인천 SK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며 임찬규는 지난달 28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온 바 있다.
요키시도 정규시즌 최종전인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나왔다. 최원태의 시즌 마지막 등판은 지난달 14일 수원 KT전이었다.
[정찬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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