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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동시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프로그래머 이두희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현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우면 지는 건데 눈물 나게 부러웠던… 신랑의 감동적인 브리핑과 신부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웨딩마치를 울린 지숙-이두희 부부의 청첩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패션엔 '팔로우미 리뷰 온'에 함께 출연했던 지숙과 안현모. 안현모는 지숙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특급 의리를 뽐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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