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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승훈이 데뷔 30주년 소감을 밝혔다.
신승훈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필 메시지를 공개하며 "균형을 잡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자전거처럼, 앞으로의 저의 행보도 그러할 것입니다"라며 "30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참 좋은 날의 만남 기다려봅니다!"라고 전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은 지난 1990년 11월 1일 데뷔해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널 사랑하니까', '그 후로 오랫동안', '지킬 수 없는 약속',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등 숱한 히트곡을 배출해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은 음악방송에서 14주 연속 1위를 하며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특히 총 음반판매량 1700만 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승훈은 데뷔 30주년인 올해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내는 등 '발라드 황제'로서 쉼 없이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신승훈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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