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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에 대해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우먼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팽현숙X최양락 가족이 캠핑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이 숯에 불을 붙이지 못했고, 결국 쉬고 있던 팽현숙이 출동해 해결했다.
VCR을 보고 있던 박미선은 개그맨 남자 중에 일명 ‘똥손’이 많은 것에 의문을 품으며 김미려를 향해 “배우 남편은 좀 다르니?”라고 질문했다. 김미려의 남편은 배우 정성윤.
김미려는 “저희 남편은 똥손이 아니라 그냥 똥이다 싶을 때 있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런 거 불붙일 땐 기본으로 제가 하고 집에 선풍기 같은 거 조립해야 되는데 그거 오면 거실 한편에 가져다 놓는다. 그런 건 다 제가 한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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