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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37)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2일 방송 마무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당초 이날 생방송 후반부까지 함께 진행하던 안영미는 방송 클로징은 함께하지 못했다. 대신 다른 DJ 뮤지(본명 이용운·39)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송진우(35)가 클로징 멘트를 맡아 방송을 마쳤다.
안영미가 방송 클로징을 함께하지 못한 이유는 방송에서 따로 언급 없었다.
다만 이날 안영미의 동료인 개그우먼 박지선(36)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일부 청취자들은 안영미가 박지선의 비보를 방송 말미에 접한 것 아닌지 추측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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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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