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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故박지선 비보, 박정민→박성광 빈소 찾아 애도…韓 연예계·日도 '슬픔' [종합]

시간2020-11-03 07:15:2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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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향년 36세.

지난 2일 박지선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과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친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을 치료 중이었으며, 모친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택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1장 분량의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김원효, 오지헌, 김지민, 신봉선, 현진영, 홍석천, 백진희, 바다,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이특 등이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안영미의 경우 라디오 생방송 중 비보를 접하고 오열하기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생방송 중 노래가 나갈 때 고인의 소식을 접한 안영미는 방송을 이어가지 못했고, 함께 DJ를 맡고 있는 뮤지와 고정 게스트 송진우가 안영미 없이 남은 방송을 마무리했다. 안영미는 스튜디오를 잠시 이탈했으나 방송이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는 소식이다.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도 고인을 애도했다. 윤정수는 "박지선 씨의 비보를 중간에 접하고 사실 믿을 수 없는 마음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간에 저희가 이런 얘기를 드린다고 해서 달라질 게 없기 때문에 계속 진행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만 좋은 마음으로만 계속 저희는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남창희는 "지선 씨가 참 좋아했던 그룹 H.O.T.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H.O.T.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이 전파를 탔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경우 예정된 방송을 취소했다.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석, 녹화와 함께 기습 V라이브를 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었으나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에도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고인의 빈소를 찾은 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이자 고려대 동문인 배우 박정민. 조문을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민뿐 아니라 박보영, 송은이, 박성광 등의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슬퍼했다.

네티즌들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던 고인의 사진과 자필메시지를 대리 포스팅했던 배우 이윤지 SNS의 해당 게시물에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고인의 SNS 계정이 있던 트위터에서는 '#멋쟁이희극인박지선'이라는 해시태그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k-pop 가수들의 행사 MC로 활약했던 만큼 일본의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었던 박지선.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 포털 야후재팬 등에서 사망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했다. "쇼케이스 진행하던 거 유튜브에서 봤는데 충격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져서 마음 아프다", "아이돌 출연 방송 사회나 팬미팅 MC로 자주 봤던 사람인데 정말 슬프다" 등의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이대 목동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사진공동취재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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