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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경험자만 26명, 울산-전북 FA컵 결승전 이모저모

시간2020-11-04 12:22:4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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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과 전북이 FA컵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치른다.

울산과 전북이 대결하는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이 4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 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사상 첫 ‘현대가’ 대결로 주목을 끄는 FA컵 결승전 관련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 FA컵 맞대결과 바뀐 선수들

양 팀은 FA컵에서 총 세 차례(1999, 2013, 2014년) 만났다. 첫 맞대결인 1999년에는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전북이 결승에 진출했다. 2013년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후반 교체 투입된 이동국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물리쳤다. 당시 K리그에서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파죽의 기세를 이어간 이동국은 FA컵에서도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2014년 맞대결을 들여다보면 더욱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전북의 이용은 당시 울산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반면 현 울산의 김인성은 당시 전북 소속으로 경기를 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의 김기희 또한 당시 전북의 벤치에서 경기를 함께했다. 한편 최근 K리그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1-0으로 승리했고 K리그 역대전적에서 전북이 38승26무36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

2016, 2019년 수원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홍철과 구자룡이 올해 각각 울산과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적으로 만났다. 지난해 동료로서 FA컵 결승전을 함께하며 팀의 우승을 만끽했다면 올해는 적으로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누가 승리하던 '다른 팀에서 2년 연속 FA컵 우승' 이라는 진귀한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 전북의 레전드가 울산의 감독으로 돌아왔다.

20년 전, 2000 FA컵 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첫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훈 선수는 20년 뒤 울산 감독이 되어 친정팀을 상대한다. FA컵 역대 최다 득점 공동 9위(10골)에 올라 있는 김도훈 감독은 전북 소속으로 FA컵에서 5골을 기록했다.

▲ 신진호 vs 손준호

'ㅅㅈㅎ' 초성도 같은 두 선수는 같은 고등학교와 대학교(포항제철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프로 데뷔도 똑같이 포항스틸러스에서 했다. 2015 K리그 25라운드에서는 포항 소속으로 함께 중원을 이끌며 전북을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둔 경험도 있다. 이제는 상대팀으로 만나, 중원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구스타보, 역대 FA컵 한시즌 최다골 도전

현재 득점왕 레이스는 전북 공격수 구스타보가 득점왕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부산과의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구스타보는 4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3골을 기록한 포항의 일류첸코와 강원의 이영재다. 울산의 윤빛가람이 현재 2골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어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구스타보는 득점왕을 넘어 역대 FA컵 한 시즌 최다골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FA컵 한시즌 최다골은 6골이다. 전북의 마지막 FA컵 우승 시즌인 2005년 밀톤이 6골을 기록했으며 1997년 노상래(전남), 2008년 김동찬(경남)도 6골로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구스타보가 이번 결승 1·2차전에서 골을 추가해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A매치 경험자만 '26명’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두 팀으로 평가 받는 만큼 울산과 전북의 스쿼드는 가히 ‘국가대표급’이다. 양 팀의 홈페이지 프로필 기준으로 총 64명의 선수 중 A매치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총 26명이다. 외국인 용병 8명을 제외한 국내 선수 56명으로 한정하면 26명은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가장 최근 소집인 2020 하나은행컵 올림픽대표팀 vs. 국가대표팀 스페셜매치에는 울산에서 9명, 전북에서 4명이 소집되기도 했다. 울산과 전북 선수만으로 국가대표팀의 BEST11 구성이 가능하다.

홈&어웨이로 펼쳐지는 이번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1차전은 JTBC 골프&스포츠와 네이버, 2차전은 JTBC , JTBC 골프&스포츠, 네이버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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