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전 두산 투수 ‘니느님’니퍼트가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두산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한뒤 박세혁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에 데뷔해 통산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최소 경기-최고령 20승 신기록과 함께 정규시즌을 22승 3패로 마무리하며 MVP를 거머쥐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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