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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내가 죽던 날', 기분 이상할 정도로 이끌려…내 이야기 같았다" [MD인터뷰①]

시간2020-11-05 14:15:5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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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50)가 영화 '내가 죽던 날'에 대한 단단한 신뢰를 표현했다.

김혜수는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홍보차 라운드 인터뷰를 개최해 취재진과 만났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김혜수),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김혜수는 극중 남편의 바람, 사고 등 여러 일들로 벼랑 끝으로 내몰려있다가 세진의 흔적을 추적하며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 내면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형사 현수를 연기했다.

이날 김혜수는 영화 시작 계기를 밝히며 "'국가 부도의 날' 촬영 마치고 나서 시나리오를 봤다. 촬영하는 동안에는 그 작품 말고는 전혀 대본을 안 본다. 끝난 뒤에 잠만 자고 나서 책들을 본다. 그 때 이 시나리오가 제일 위에 있었다. 제목에 확 줌인이 되는 기분이었다. '이 영화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이상했다. 나랑 현수와 상황은 다르지만 내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기 전부터 그냥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통 신인 감독들이랑 하면 새로워서 활력이 되는 것도 있지만 현장 경험이 없어서 어려움도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글이 좋으면 감독님의 단편 등의 전작들을 다 본다. 이번에는 그냥 건너뛰었다. 생각도 안 했다. 그만큼 글이 너무 좋았나보다. 촬영 다 하고 나서 깨달았다. 이번엔 뭐에 이끌리듯이 했다"며 "어제 (언론 시사회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기분이 좀 이상했다. 작품을 선택했을 때의 기분도 생각이 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을 하게 될 때는 내 마음이 가는지, 안 가는지가 중요한데 마음이 이번엔 많이 갔다. 저희 영화에 우리들의 마음이 담겨서 참 다행이다. 책으로 봤을 때 너무 좋았다. 등장인물들에 여성들이 많고, 과정이 어둡고 아프고 지난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서 사실 투자가 쉽지는 않았다. 스펙터클한 영상에 열광하는 관객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용기가 필요한 작품이었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정말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막연하지만 두터운 믿음들이 있었다. 이 영화를 반드시 제대로 해내자는 게 유일한, 최종 목표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가 죽던 날'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문정희 등이 출연했다. 메가폰은 박지완 감독이 잡았다. 여고생들의 고민과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단편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입증한 신예 박지완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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