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안녕"…조윤호, '개그콘서트' 동료들 추억 회상 '뭉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4일 조윤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의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지선의 환하고 예쁜 웃음이 시선을 끌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서 편히 쉬세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박지선의 발인은 오늘(5일) 오전 9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사진 = 조윤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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