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규환' 정수정X장혜진, 오늘(6일) '컬투쇼'→12일 '씨네타운' 출연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크리스탈)과 배우 장혜진이 '두시 탈출 컬투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정수정과 장혜진은 오늘(6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 '애비규환'에서 위풍당당하고 주체적인 스물두 살 임산부 토일 역할을 맡은 정수정과 화끈하지만 냉철한 엄마 선명 역의 장혜진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실제로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 ABQH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개봉일인 12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보는 라디오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정수정과 장혜진은 '애비규환'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맡은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까지 전한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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