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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2)가 다이어트 성공 후 청순 매력을 되찾았다.
고은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작고 소중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집에서 찍은 일상 사진이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은아다. 벌꿀 잠옷을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과거 미모를 회복한 고은아로, 이 덕분에 잠옷 차림임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언니 이제 꿀벌을 입어도 청순해" 등의 반응.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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