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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에 있던 마지막 가계를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1주년 특집 라면전쟁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홍석천은 “(녹화 일자 기준으로) 그저께 가게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내가 이태원에서 18년 장사했는데 이태원에 사람이 이렇게 없는 걸 18년 동안 처음 봤다”는 홍석천. 류수영이 “지금까지도 사람이 별로 없냐”고 묻자 홍석천은 “매출이 20% 밖에 못 판다. 80%가 떨어진 것이다. 아예 가게를 못 여는 데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텅 빈 가게에 들어와 고지서를 보던 홍석천은 깜짝 놀랐다. 독촉장이 있기도. 홍석천은 “청산할 때도 자금이 필요하다”며 “정산자금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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