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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효과' 실감…김연경 "티켓 요청 들어오는데 저도 없어요"

시간2020-11-07 18:44:2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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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직접 ‘김연경 효과’를 느끼고 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개막 5연승과 함께 1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즌 5승 무패(승점 14)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도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양 팀 최다인 19점(공격 성공률 46.87%)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셧아웃 승리를 견인했다.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가 각각 2개씩 포함된 활약이었다.

김연경은 경기 후 “기업은행에 김수지, 김희진, 김사니 코치님 등 아는 사람들이 많아 이기고 싶었다”며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만난 팀들 중에 가장 피지컬이 좋은 팀이다. 우리 선수들이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이길 수 있었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배구 여제도 1라운드 전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김연경은 “시즌 시작 전에는 1라운드 전승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GS칼텍스전에서 출발을 잘 끊어 5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아직도 준비할 게 많다.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2라운드부터는 조금 더 끈끈하고 단단하게 준비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1년 만에 V리그 무대로 돌아와 모든 팀을 한 번씩 상대해봤다. 김연경 역시 V리그 여자부의 상향평준화라는 평가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쉽지 않은 경기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어렵게 경기를 했고, 오늘 역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며 “1라운드를 돌아보면 쉬운 팀이 없었다. 매 경기 최선 다하지 않으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 이겼지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배구여제답게 1라운드 각종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 종합(47.37%), 오픈 공격 성공률(45.65%), 서브(세트당 0.650개)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도 메레타 러츠(GS칼텍스)에 이어 국내 선수로는 1위다.

김연경은 “득점을 많이 내면 좋지만 성공률, 효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이 올라왔을 때 효율, 성공률로 득점을 내기 때문”이라며 “점유율이 많아져도 거기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연경의 1라운드 공격 성공률은 47.37%. 그는 “이 정도면 2개 때려서 하나 포인트 내는 것이니 나쁘진 않다. 그러나 만족은 없다”며 “이보다 더 높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 매 경기 50% 넘기는 게 내가 바라는 경기력이다. 더 나아가려고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오는 11일 장충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예매 오픈 10분 만에 1,692석 전석이 매진된 상태다. 이날은 유관중 허용 비율이 50%까지 늘어나는 첫날이기도 하다.

김연경은 “팬들이 30%만 들어오셨는데도 없다가 계시니까 많은 것처럼 느껴졌다. 50%면 지금보다 더 많은 상태서 경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빨리 GS전이 기다려진다. 사실 티켓 요청이 들어오는데 나도 티켓이 없다”고 웃으며 “올 시즌 GS칼텍스전이 라이벌전처럼 돼버렸다.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연경.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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