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곽경훈 기자] 울산 김도훈 감독이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0 하나은행 FA컵 2차 결승전' 전북-울산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양팀은 지난 결승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2017년 이후 3년 만의 FA컵 우승에 도전하고 전북은 15년 만의 FA컵 정상 등극을 노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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