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비수 정승현이 홍철 대신 축구대표팀에 대체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홍철의 부상으로 정승현이 대체 발탁된다'고 전했다. 홍철은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소속팀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후반 9분 교체 아웃됐다. 홍철의 대표팀 합류가 어려워진 가운데 같은 팀 동료 정승현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와 카타르를 상대로 두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정승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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