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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예능

'♥'부터 '잔뇨'까지…첫방 '개뼈다귀' 김구라X박명수X이성재X지상렬, 찐 동갑내기 토크 [종합]

시간2020-11-09 07:01: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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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 동갑내기 친구들의 입담이 폭발했다.

8일 오후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가 첫방송 됐다.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 ‘70년생 개띠 4인’이 일과 행복은 물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갈 리얼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출연진이 누군지 모르고 있다가 제작진과 만난 후에야 서로가 출연하는 것을 알게 된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셋 중 김구라와 박명수는 서로에게 ‘상극’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약간 나랑 안 맞아”라는 박명수와 “내가 나이가 50이다 보니 우리가 대중적으로 크게 관심받을 나이도 아니다. 그런데 아마 박명수 씨는 여전히 뜨겁길 원할 거다. 그거랑 나랑 안 맞는다는 얘기”라는 김구라.

일주일 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를 만나러 가기 위해 모였을 때 마주한 김구라와 박명수. 김구라가 “아이고 오랜만이야. 사람들이 많이 걱정해”라고 했고, 박명수가 “뭘 걱정해?”라고 물었다. 김구라가 “나하고 박명수하고 지상렬하고 한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 또 그러냐고 걱정을 많이 해”라고 말하자 박명수가 김구라를 향해 “잘하잖아”라고 공치사를 했다. 김구라가 “기대도 많이 하지만 걱정도 많다”고 했고, 박명수가 “이제는 욕심부릴 때가 아냐. 따듯하게 좀 해줘”라고 말했다. 사이가 많이 가까워진 듯 보였지만 박명수의 허그 제안을 “아냐 그러진 말고”라며 김구라가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차에 탄 후에도 한껏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이 찾아간 마지막 멤버는 이성재.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제가 뭔지도 몰랐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멤버가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이었다. 개띠 동갑이고 제가 좋아했던 방송인들이고. 제 나이 또래가 되면 사회에서 친구 사귀기가 흔치 않은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사귀고 얘기하고 같이 뭘 한다는 것에 가장 큰 기대감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한 20일 전이었나? ‘아버지 건강하시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예요?’라고 물어봤다. 없다고 하셔서 ‘그래도 한 가지만. 딱 한 가지만.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세요? 건강하면은’ 그랬더니 한 3~4초 생각하시더니 ‘친구들이랑 여행 가고 싶어’ 그러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아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들었다. 4명이 같이 동갑내기가 뭘 한다는 것에 대해 기대가 컸다”고 덧붙였다.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 그는 25세인 큰딸이 결혼을 해 애가 10개월이며 둘째 손녀를 다음 달에 출산한다고 밝혔다. 둘째 딸은 아직 결혼을 안 했고, 아내는 아이들과 같이 캐나다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가 지상렬에게 “할아버지 됐는데 넌 뭐해”라고 했고, 지상렬이 “나는 아내가 없잖아”라며 “난 일단 부럽다. 무조건 부럽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구라의 얼굴빛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집에서 즐거움도 많고 그러니까”라고 밝힌 김구라. 박명수가 “무슨 즐거움? 듣고 싶어 무슨 즐거움? 듣고 싶어 가까이서”라고 채근하자 김구라가 “내가 같이 있는 친구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면 내가 매일 이야기한다. 그런데 아주 안 좋아한다. 자기 이야기하는 걸 싫어한다. 별로 안 좋아해서 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말에 박명수가 “내가 두 번째 제수씨 성함을 물어본 것도 아니지 않나. 우리가 나이 50살에 만나서 부부 관계 좋고 그 정도지”라고 억울해하자 김구라가 “본인 같으면 안 좋겠어? 두 번 했고”라고 말했고, 박명수가 “부러워서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0대 남자들의 솔직한 대화도 오갔다. “한 5년 전인가. 중간뇨가”라며 운을 뗀 박명수. 이성재는 “난 별로 없는 것 같다. 근데 잔뇨는 좀 있는 것 같다. 특히 제일 민망할 때가 운동하고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 다시 쭉 나와서 면바지에 이렇게 좀 민망하게 묻을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 가서 손 씻다가 물 튀긴 것처럼 했다. 솔직히 창피한 이야기지만 그런 적이 꽤 있다. 특히 여름에”라고 고백했다. 박명수가 “그럼 비슷한 거다. 나도 그랬다”고 하기도.

김구라의 경우 “난 신체 기능적으로 봤을 때 혈압도 없고 당도 없다. 50살이 되니까 약간 무드가 바뀌었다. 기분이 약간 바뀌었다. 그렇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눈물 흘리고 그러는 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지상렬의 경우 직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어찌 됐든 배우가 아니지 않나. 기본적으로 웃음을 줘야 되는 사람들이다. 그게 의무고. 우리 직업이고. 때로는 그런 생각을 한다. 이제는 나잇값을 해야 되는 건가? 철들지 말아야 되는 건가? 80까지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총알을 준비해야 될까? 지금도 그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이런 이야기 하면 시건방진 이야기지만, 나는 옛날에 비해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전 빨리 나이 먹고 싶다. 내가 도피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치열하게 살아서 그때부터는 편안하게 있고 싶다”는 김구라는 현재 하는 일이 재미있지만 “나는 연예계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게 아니라 사실 버틴다고 생각한다. 버티는 과정이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지만, 난 여러 가지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거기다 가족 문제도 있고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 강박 아닌 강박이 있다. 항상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박명수는 죽는 날까지 일을 하고 싶다고. 1993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한 번도 일주일 동안 쉬어본 적이 없다는 박명수는 “내가 결론을 찾은 게,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92세나 94세에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그게 좋다. 그게 라디오가 됐든 유튜브가 됐든. 어디든지 스테이지에서 라스트 타임에 다이하겠다”며 “그래서 지금 어떤 것들을 하냐면 작곡 공부를 계속 하고, 내 콘서트도 내가 피아노 치면서 몇 곡 노래도 하고 그런 걸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재 역시 고민이 많았다. 그는 “우리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정착을 했고, 물론 내가 연기를 좋아하지만 여기 배우 생활을 다 접고 그냥 캐나다로 갈까? 그런데 가면 무슨 일을 하지? 싶었다. 자기들처럼 여러 재능이 있거나 하면 되겠는데 ‘돌잔치 비디오를 찍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연기 말고는. 내가 밴쿠버에서 배우 생활을 하겠나. 내가 할리우드 배우도 아니고 영어도 안 되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너무 내 자신이 무능해 보이더라. 연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구나 싶었다”며 “뭘 배워야 하나 그런 생각이 잠깐 들었었다”고 말했다.

일주일 후 김구라가 엄용수를 찾아갔다. 김구라가 “남들이 한 번 하기도 어렵다는 사랑을 세 번 앞두고 계시고”라고 언급했고, 엄용수가 “근데 그게 전부 재판으로 끝났다”고 셀프디스해 폭소케 했다. 엄용수가 “내가 얘기 듣기로는 내조하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언제 어떻게 그분을 만났냐”고 묻기도. 김구라가 “몇 년 전에 우연찮게 만나서 함께하고 있다”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자 “안 들은 거나 똑같다”고 말한 엄용수. 김구라가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제가 얘기를 안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엄용수는 “소리소문없이 살다가 소리소문없이 헤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며 김구라를 바라보기도. 김구라는 “소리 소문 없이는 아니고 제가 양해는 구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엄용수에게 속마음도 털어놨다. 김구라는 “사람이 미래를 보고 달려갈 때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매일 쉼 없이 가니까 사람이 허덕이고 마음도 허하고”라며 “제가 ‘라디오스타’ 나가면 어떤 분들이 그런다. 2007년도 옛날 거 보니까 너무 재밌는데 지금도 그래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한다. 37살 때 하던 방송하고 같나. 지금은 방송 환경도 바뀌고, 시청자의 변화에 맞게 정서적으로도”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요즘 아이돌 친구들 만나서 ‘애교 좀 부려봐’라고 하거나, 지금 나이가 50살 먹었는데 스무 살 짜리 애들 나오는데 ‘얼마 버니’ 이런 걸 물어보고 싶지 않더라”라며 “이러다 보니까 60살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가고 60살 정도가 되면 만약 이런 프로가 나오면 안 한다고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게 잘못된 거냐”라고 토로했다.

이성재는 제2의 직업을 찾아 카센터로 향했다. 지상렬도 함께 했다. “차를 좋아하고. 여기서도 그렇고 혹시나 캐나다 가서라도 할 수 있는, 전문적으로는 못 하겠지만”이라고 정비 일을 배우려는 이유를 공개한 이성재. 하지만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 달리 어설픈 모습들만 보여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경우 마가 스님을 만나러 갔다. 스님에게 “행복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여러 가지 일들일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요즘 같은 경우에 내가 당장 앞에 있는 뭔가를 얻고 그걸 가지게 되면 행복하지만 그다음에 공허함도 있다. 저는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50대 중년들, 가장들이 그냥 아이 크는 것만 보면 행복한 거냐”고 말한 박명수는 “저는 실제로 수면제를 복용한다. 잠이 들지 않아서. 이 얘기를 할 수가 없다. 와이프한테 하면 ‘시끄러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한다. 애기는 좀 크니까 ‘아빠 안아줘’ 하면 피한다. 외롭다”고 털어놨다.

이에 마가 스님은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것 같다. 무겁다. 의무감도 있고”라고 말해 박명수가 과연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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