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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하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저를 기대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선배님 모두 정말 감사하다. 함께 무대를 했던 위일청 선배님, 민혁 선배님, 우기 선배님께도 많이 배웠던 무대였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트초코' 가면을 든 채 옅은 미소를 짓는 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하은은 같은 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쟁쟁한 복면가수를 꺾고 3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맞붙은 바.
이에 하은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할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고 겸손하고 꾸준히 다듬어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부뚜냥 가왕님 진짜 영광이었다. 민초단! 안녕"이라며 "#저도민초단", "#민초단", "#포에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하은은 2018년 디지털 싱글앨범 '신용재'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새 싱글앨범 '99.9'를 발표했다.
[사진 = 하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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