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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차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민호는 최근 솔로 정규 2집 '테이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망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에 DJ 김영철은 "신곡이 발매됐는데 음원차트는 매일 체크하는 편이냐"며 물었고, 송민호는 "저는 순위 체크보다는 반응을 본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규현은 차트 순위를 계속 보더라. 송민호는 순위에는 민감하지 않은 편이냐"고 했고, 송민호는 "저는 순위보단 사람들이 좋게 들었으면 한다"며 "규현은 항상 조급하다. 저는 조급하지 않다. '노조급'"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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