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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탄탄 복근을 뽐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두 얼굴의 다이어트. 예쁜 옷 입고 싶은데 맛있는 거 먹고 싶고 (특히나 몸에 나쁜거...) 날씬해지고 싶은데 게으름 피우고 싶고 아직 젊은 거 같은데 한 해가 다 가버렸고 그래서 전 다~~해보려고요. 운동도 양 조절도(제일 어렵지만) 보조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경화는 지난 5월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첫째 딸은 학업 경쟁이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도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사고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엔 “어디 갈 수가 없다. 애들 시험”이라며 자식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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