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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37)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1)과 함께한 가족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무민 만나러", "태하, 윤하 그리고 나까지 만족했던 작지만 알찼던 곳! #기프트샵에서가장오랜시간을"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무민랜드 제주'.
김성은이 자녀들과 다정하게 제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박지윤과 함께한 거울 셀카도 공개한 김성은이다. 김성은, 박지윤 모두 마스크를 쓴 채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함께 찍은 즉석 사진에선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더불어 남다른 우애가 전해진다. 선글라스를 쓰고 나란히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도 공개하며 제주도 여행의 분위기를 네티즌에게 전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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