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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주머니 너라는 녀석. 발목에 1kg짜리 두 개. 손목에 2kg짜리 두 개. 내가 이 모래주머니 녀석들보다 더 나가는 8kg를 몸에 달고 살았다니. 흐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모래주머니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 넘치는 그의 몸짓은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덕에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 또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8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몸무게 48.6kg을 인증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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