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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our future looks bright"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볼륨감이 드러난 의상과 가죽치미를 입고 요염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글래머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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