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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윤미(39)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이곳 조명으로 머리 컬러가 확 밝아졌어요~#카멜레온 인가요?! ㅋ 헤어컬러가 맨날 바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51)과 2006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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