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이비시터와 갈등→평화로운 집안 모습 공개…'이모는 TV시청 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진부부 함진부부네 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진화의 모습을 시작으로 곤히 잠든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비 시터 이모는 편안한 자세로 거실에서 TV를 시청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베이비 시터 이모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베이비 시터 이모는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쌓였던 섭섭함을 터트리며 퇴직을 선언했다. 이에 함소원은 베이비 시터 이모를 만나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시청 등 더 나은 환경을 약속했고, 손을 잡고 화해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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