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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두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지숙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과 진심 담은 격려 말씀들, 모두 벅찬 감동이었어요. 지금 느낀 이 마음 잊지 않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예쁘게 잘 지낼게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31일 지숙과 이두희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 사회는 오상진, 축가는 가수 윤하가 맡았다. 또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원 참석,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지숙을 감동 시켰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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