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웃음, 눈물, 감동이 모두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는 국내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최대규모의 전국방방곡곡 시사회 개최를 알렸다.
1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사촌’이 “‘7번방의 선물’ 이후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다”, “정우X오달수X김희원X김병철 이웃사촌들의 사랑과 우정을 견고하게 쌓아간다”, “‘7번방의 선물’을 뛰어 넘는 영화의 탄생”, “2020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1985년 이웃들의 온기” 등 언론시사 이후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020년 최대 규모의 전국방방곡곡 시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어간다.
가장 먼저 씨네Q가 11월 16일(월) 전국 7개 씨네Q 극장(신도림, 경주보문, 구미봉곡, 전주영화의거리, 성신여대입구 등)에서 시사회를 개최하며 ‘이웃사촌’ 전국방방곡곡시사회의 자신 있는 발걸음의 시작을 알린다.
다음으로 CGV가 CGV VIP, 1318, 커플링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수)와 11월 19일(목) 양일간 시사회를 진행한다. 11월 18일(수)에는 전국 10개 CGV 극장(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소풍, 수원, 인천, 대구스타디움, 대전, 서면 등)에서 CGV VIP 회원들을 위한 시사회가 열린다.
또한 11월 19일(목)에는 서울/경기 3개 CGV 극장(영등포, 수원, 인천)에서 1318 클럽 회원들을 위한 시사회가, 서울 5개 CGV 극장(강남, 건대입구, 여의도, 신촌, 홍대)에서 커플링 클럽 회원들을 위한 시사회가 차례로 열리며 <이웃사촌>을 향한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역시 11월 18일(수) 전국 11개 롯데시데마 극장(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수원, 대전센트럴, 부산본점, 울산 등)과 전국 10개 메가박스 극장(고양스타필드, 대구신세계, 대전, 이수, 상암월드컵경기장, 울산, 코엑스, 해운대 장산 등)에서 ‘이웃사촌’ 전국방방곡곡 시사회를 개최할 것을 알리며, 올 겨울 가장 따뜻하고 뭉클한 웃음과 감동의 영화 ‘이웃사촌’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예고했다.
이번 ‘이웃사촌’ 전국방방곡곡 시사회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신작이자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색다른 이웃 케미스트리를 펼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이웃사촌’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기적 같은 선물이다.
특히 올 한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날을 보내온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국 최대규모의 시사회를 진행하는 만큼, 시사회를 진행하는 모든 극장은 발열 체크, QR코드 체크인, 상영관 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안전한 영화 관람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포스트코로나시대, 최대 규모의 전국방방곡곡이웃사촌 시사회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25일(수) 개봉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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