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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이 배우 권상우의 수술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권상우씨가 오늘 수술을 진행하는 만큼 이후 경과를 지켜보며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촬영을 쉬고 15일부터 재개할 예정으로 현재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11일 영화 '해적:도깨비 빗갈' 촬영을 준비하던 중 다리를 접질렸고, 이 때문에 12일 관련 수술을 진행한다.
'해적:도깨비 깃발'은 다른 배우들의 촬영을 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날아라 개천용' 역시 10회 분 이상의 촬영을 진행할 만큼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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