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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아빠 재킷을 원피스로…모델 포스 폴폴 [데일리SHOT]
2020-11-13 15:12:5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가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재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이 재킷 나한테 만 원에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꿈나무다운 독보적인 비율과 끼가 돋보인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이설아-이수아, 막내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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