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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본명 김정국·39)의 아내 김유미(41)가 근황을 SNS로 공개했다.
김유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운동중💪 안전하고 건강한 오늘.보내세요^^ #운동 #자세교정 #바른자세바른운동"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민트색 반팔 티셔츠에 흰색 레깅스 차림의 김유미가 검정 마스크를 쓰고 맨발로 운동 중인 모습이다.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으로 보인다. 김유미가 팔과 다리를 쭉 뻗고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유미의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우월한 몸매가 단연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유미는 정우와 2016년 결혼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 김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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