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브라질과 맞대결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오세훈이 공격수로 나서고 조영욱 이동경 김대원이 공격을 이끈다. 또한 김동현과 이승모는 중원을 구성하고 강윤성 김진야 김강산 김재우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이집트 친선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은 지난 13일 열린 개최국 이집트와의 경기에선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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