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성룡이 골문을 지킨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J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4일 오후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020시즌 J리그 2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이날 무승부로 22승3무2패(승점 69점)를 기록해 2위 감바 오사카(승점 55점)와의 격차를 승점 14점차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정성룡은 가시마 앤틀러스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전반 18분 와키사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가시마 앤틀러스는 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영권이 결장한 감바 오사카는 베갈타 센다이에 0-4로 패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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