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정연(37)이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보랏빛 석양 아래 젤루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못할 데이트🌅 #엄마_꽃길만_걸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올림픽공원. 오정연의 멘트에 비추었을 때 어머니와의 데이트로 보인다. 노란색 터틀넥에 짙은 회색 쇼트팬츠, 검정 롱부츠 차림의 오정연이 마스크를 쓴 채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그림 같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오정연의 미모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