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선수단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오전(한국시간)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로 이동했다. 울산 선수단은 카타르 도착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집 일정을 마친 이동경과 설영우도 곧바로 도하로 합류해 팀과 함께 일정을 시작했고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 중인 조현우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은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울산은 21일 오후 10시 열리는 상하이 선화전을 AFC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사진 =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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