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NC가 1차전에 어떤 라인업을 들고 나왔을까.
NC 다이노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권희동(좌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손바닥 부상이 있었던 박석민에 대해 "연습경기도 잘 치렀고 통증은 없다"라고 밝혔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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