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매진됐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17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지난 2016년 이후 4년만의 한국시리즈 격돌이다.
1~2차전은 관중 정원의 50% 입장이 허용되며, 1차전은 8,200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는 2015년 1차전부터 판매가 가능한 좌석에 한해 2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총 입장 관중은 7만 912명이다. 한국시리즈는 3차전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수도권 지역)에 따라 30%의 관중만 입장 가능하다.
[서울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