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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버튼 컴백? 새 외국선수 향한 DB와 KT의 같은 처지&다른 사정[MD이슈]

시간2020-11-20 07: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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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버튼도 리스트에 있다."

DB와 KT는 19일 원주 맞대결을 끝으로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최하위와 공동 7위. 브레이크 후 어떻게든 치고 올라가야 할 입장이다. 외국선수 교체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다만, 두 팀이 처한 사정은 조금 다르다.

일단 DB를 살펴보자. 이상범 감독은 이달 초 외국선수 교체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대상자를 직접 말하지 않았으나 타이릭 존스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 감독과 DB는 신중한 행보다.

2주 자가격리를 감안하면, 새 외국선수와 최대한 빨리 계약한 뒤 브레이크를 통해 자가격리 기간을 벌어놓는 게 순리다. 그러나 이 감독은 "한 번 실패했잖아. 원래 직접 안 보고는 안 뽑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영상을 2~3번 볼 걸 10번 넘게 본다"라고 했다.

KBL 10개 구단은 코로나19로 새 외국선수 선발을 위해 외국에 나가지 못했다. 각종 영상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다. 결과적으로 올 시즌 DB의 외국선수 농사는 실패에 가깝다. 저스틴 녹스가 최근 건실한 활약을 한다. 그러나 다른 팀 외국선수들에 비해 임팩트는 떨어진다. 결국 이 감독은 존스를 대신할 외국선수 교체에 심혈을 기울인다. 23일에 신인드래프트도 사실상 스카우트팀에 맡겨놓은 상태다.

새 외국선수 리스트를 좁히는 단계다. 여기에 두 가지 변수가 있다. 일단 19일(이하 한국시각) 진행됐던 NBA 신인드래프트다. 이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은 선수가 있지 않나. 그 선수들 중에서도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했다.

이 감독은 NBA 드래프트에서 아쉽게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현재 무직이거나 KBL 경력자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대학을 막 졸업한 선수들까지 최대한 풀을 넓혔다. 그리고 앞으로 1~2주를 통해 리스트를 좁히면서 최종적으로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래서 이 감독은 "당장 결정할 수 없는 문제다. 일단 존스가 브레이크 이후에도 뛸 것 같다"라고 했다.

또 하나는 역시 DB의 3년전 돌풍을 일으켰던 디온테 버튼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버튼과의 +1년 옵션 계약을 포기했다. 이 감독은 "버튼도 리스트에 있다. 연락하는 루트는 있다"라고 했다. 다만, 버튼의 의중이 중요하다. NBA 맛을 본 버튼이 NBA 잔류를 원한다면 DB 복귀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NBA 구단들이 버튼을 원하지 않을 경우 버튼이 DB의 설득에 따라 DB 복귀를 결정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물론 KBL 다른 구단이 버튼을 노릴 가능성도 충분하다. 분명한 건 DB에 최상의 대체자는 버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버튼은 당장 거취를 결정할 상황도 아니다. 그렇다고 이 감독이 버튼만 바라보는 것 또한 아니다. 이처럼 DB의 새 외국선수는 변수가 많다.

그러나 KT는 비교적 심플하다. 최근 어지럼증으로 결장이 길어진 마커스 데릭슨을 내보내기로 했다. 서동철 감독은 "일단 확정했다. 과정을 밟고 있다"라고 했다. 이미 새 외국선수가 국내에 들어왔다. 자가격리 중이다. 새 외국선수는 데릭슨 같은 포워드가 아닌 2m를 조금 넘는 빅맨 클리프 알렉산더.

서 감독은 "투박하고, 존 이그부누보다 신장도 조금 작지만, 기술은 좀 더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에 이그부누처럼 받아먹는 스타일보다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가 낫다고 봤다. 브라운의 약점을 메워줄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브라운은 공격에선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 해결능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동시에 발휘, 허훈과 절묘하게 합을 맞춘다. 최근 KT 상승세의 주역이다. 다만, 신장과 골밑에서 버티는 수비에 약점이 있다. 자가격리 중인 알렉산더가 브레이크 이후 가세하면 더 강해질 수 있다. KT는 DB와 달리 빠르게 결단을 내렸고, 브레이크 이후 대반격을 노린다.

[버튼(위), 존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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