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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일상도 귀엽다…안경 쓰고 입술 쭉 깜찍 셀카
2020-11-20 09:07:5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영웅(29)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흰색 티셔츠 위에 짙은 베이지색 재킷을 걸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이다. 안경을 쓰고 있는 임영웅으로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대 위에서 열창할 때와는 또 다른 임영웅의 일상 속 깜찍한 매력이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사랑해" 등의 반응.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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