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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총 5100명의 관중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모인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18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을 갖는다. 서울 및 수도권의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이 19일부터 최대 50%서 30%로 줄어들었다. 정부가 19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50%로 제한될 때 고척돔의 매진 티켓은 8200장이었다. 그러나 30%의 경우 5100명의 관중만 들어와도 매진이다. KBO는 이날 고척돔에 5100명의 관중이 모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통산 157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304번째 매진이다.
아울러 올해 포스트시즌 10경기의 총 관중은 8만4212명이다. 그리고 한국시리즈는 2015년 10월26일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27경기 연속 매진이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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