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고난도 폴댄스 실력에 깜짝…군살 제로 몸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나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하는 #멀미댄스를 저는 폴에서 뺑뺑 돌아봤어요. 어제 살림남에서 팝핀현준 집에 왔을 때 폴댄스를 보여달라는 거 3년을 넘게 폴 운동을 쉬어서 매달릴 엄두가 안 나서 아쉽게도 못했는데 그 후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하나 해보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원래 예전에 한참 배울 때도 폴 설치만 해놓고 집에선 연습을 거의 안 했었는데 남편이 배우고 싶어 해서 알려주다가 제가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미나는 고난도 폴댄스 동작들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군살 없는 탄탄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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