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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23일 차은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김이 분명 나왔었는데...#차수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젖은 머리인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잘생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멋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워보여", "너무 잘생겼어", "잘생김 실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여신 강림'에 차수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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