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자필 감사인사와 사진을 공개했다.
개봉 첫 날인 25일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한 '이웃사촌'의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자필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했다.
먼저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관객 모두에게 전했다.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또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자필로 담아 전했다. 특히 이유비는 영화 속 당찬 은진의 모습을 꼭 닮은 표정으로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고마움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웃사촌'은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하며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함께 흥행 훈풍의 주역인 배우들이 보내는 따뜻한 감사 인사는 올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위로와 응원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