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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지호와 일반인 은보아 부부가 정리전문가를 불렀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임오2-너는 내 운명'에서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정리전문가와 만났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정리전문가를 집으로 불렀다. 두 사람은 3개의 옷방을 공개했고, 모두 발 디딜 틈도 없는 옷들로 가득했다.
오지호는 "저도 옷을 좋아하고 아내 역시 연예인 못지 않게 옷을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은보아 역시 "전문가 분이 오시기 전에 못 입는 옷들을 그래도 정리했다"고 했다.
정리전문가는 "이 정도면 전문가 분들이 7~8명 정도 오신다. 한 명만 17~20만원 정도 듣다고 하면 최대 160만원 정도가 든다"며 "여기 있는 옷들은 절반정도 버리거나 기부하고 정리하면 가격이 좀 더 절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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