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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은혜(43)의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 표지 화보가 1일 공개됐다.
박은혜는 콘셉트가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눈빛과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핑크색 쉬폰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우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부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블랙 재킷에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차도녀'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박은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과거 유명했던 방송인이었으나 스폰서 스캔들에 휩싸여 방송가를 떠들썩하게 하다 잠적한 인물이자, 차민준(윤현민)의 누나 차이현 역을 맡았다. 첫회부터 강렬함을 선사했다.
[사진 = 우리들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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